일찍부터 자신의 진로목표를 설정하면 그만큼 남보다 유리하다. 취업희망업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어서 시험대비가 용이하며 후회 없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분야에 취직을 하는데 남보다 먼저 준비를 할 수 있다.

학점관리는 각 기업체의 인력 채용시 성실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 있으므로 전학년 성적이 최소한 B+학점(3.5)이상을 갖추는 것이 좋다. 성적은 가능한 최대로 높이고 부전공 및 복수전공을 이수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영어는 기본이며 제2외국어 회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하라. 어학은 단시일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학 때부터 꾸준히 노력하라. 일반 대기업 또는 공기업은 서류전형에서 TOEIC점수가 최소한 750점 이상을 요구하므로, 일찍 신경을 쓰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며,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국제화 마인드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운전면허, 비서, 기타 전공에 따라 자격증을 각 기업에서 예외 없이 요구하고 있는 경향이므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만큼 유리하다.

최근에는 ‘든 사람’보다 ‘된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면접이나 적성검사 등을 통해 가치관, 성실성, 예절 등에 매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취업관련 사이트 또는 신문을 통해 취업정보를 수합하거나, 스크랩하여 희망하는 기업이나 업체의 정보를 수시로 모아두었다가 면접 시 등에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취업지원과는 취업정보를 다양하게 수집하고 있으며 취업특강, 취업상담, 입사원서 수집, 배부, 취업추천 등을 하고 있으므로, 평소 취업지원과를 통하여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업은 학생들의 사회경험과 실무능력도 주요 채용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더욱 더 경력사원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며, 희망하는 업종에 맞는 아르바이트 경력을 쌓는 것도 취업에 유리하다. 한편 취업지원과에서 학생들의 사회경험 및 경제적 도움을 주는 건전한 아르바이트 및 체험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하여 알선하고 있으므로 적극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이제는 기업체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소수 정예 자원을 수시 모집 및 인터넷 접수를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항상 인터넷 취업관련 사이트를 수시로 검색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